뛰어난 스피드와 밸런스,우수한 축구센스와 테크닉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끌고다니면서 탁월한 슈팅을 활용하여 강팀과 약팀을 가리지 않고 득점할수 있는 어드밴스 포워드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축구선수 치고는 매우 작은 키를 가지고 있는 아게로이지만 그만큼 몸싸움 능력자체가 뛰어나답니다.
해설자들이 늘 말하는 밸런스 균형이 굉장히 뛰어난선수인데 예전에 단점이었던 볼터치가 길고 트래핑이 안좋았다지만 지금은 공을 거의 안뺏기는 완벽한 선수가 되었다.
1988년 6월2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7남매중 둘째로 태어난 아게로는 어린시절 돈이 없어서 가난한 삶을 살았고 아게로가 태어났던해 아르헨티나의 가능하다면 너의 권큰 폭풍이 몰아쳐 집까지 침수될정도였다.
두차례에 걸친 폭풍으로 아게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고 아르헨티나 전역에 5만명이 이재민이 발생한다.
아게로는 궁핍한 상황속에 축구공을 놓지 않았으며 이때 그의나이 5살이었다.
아게로의 축구시작은 불쌍한 동네아이가 동네 축구대회 상금을 타기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으며 대회에서 8골로 득점왕을 차지하게되며 조금씩 재능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아게로 ca인디펜디엔테
1997년 아게로가 9살이 되자 아르헨티나 1부리그 인디펜디엔테의 유스로 들어가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한경기에서 4골이상넣는 어린아이지만 축구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게됩니다. 아게로는 클럽의 전폭지원으로 지원금을 받아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탈출할수 있었고 아게로는 2003년 15세 35일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하여 마라도나의 최연소 데뷔기록을 갱신하게 됩니다.
04/05시즌부터 슬슬 득점력을 올리더니 05/06시즌에는 36경기 18골로 0.5의 득점력을 보이며 유럽의 빅클럽의 관심을 끌게됩니다.
아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6년 아게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됩니다. 첫시즌에는 38경기 6골이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시작했으나 바로 다음시즌에 37경기 19골로 갱신하며 주전공격수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10/11시즌에는 아게로,포를랑 시망 삼각편대로 빅클럽의 공격수들을 모아논것같은 파괴력을 자랑하였지만 시망이 이적하자 분위기가 굉장히 나빠지고 결국 리그 20골로 라리가 인간계최고의 골잡이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나이가 젊었으며 좋은경기력을 계속보여줌으로써 빅클럽의 관심을 계속받았다.
하지만 2011년 6월 이적시장에 올라왔으며 연결된팀은 레알,첼시,맨시티인데 본인은 스페인내에서 이적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지역 라이벌 레알은 at가 죽어도 못보낸다고 하였으며 at쪽에서 바르샤에게 역오퍼도 넣어봤지만 바르샤는 로시와의 게약이 근접한 상태라 아게로가 어디로 갈지는 그야말로 미지수였다.
결국 그는 맨시티 역사상 최고 공격수이자 최다 득점자로 맨시티의 살아있는 레전드로 꼽히게 되는 맨시티로 이적하게되었다.
아게로 플레이스타일
아게로는 뛰어난 스피드와 밸런스 ,우수한 축구센스와 테크닉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글고다니면서 탁월한 슛팅을 활용하는 강팀과 약팀을 가리지 않고 득점 하는 어드밴스 포워드이다.
현재까지 아게로의 가장큰장점은 빠른발과 침투능력을 이용한 순간적으로 수비라인을 무너트리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밸런스가 뛰어나고 속도가 빨라서 수비를 금방 벗겨낼수있는데 발재간까지 있어 공을 뺏기는일이 매우 적은 편이다.
아게로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의 득점과 무관하게 비판의 대상이 된적이 있다.
펩 과르디올라인데 아게로보고 자신이 득점할수 잇도록 다른 팀원들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알아야한다고 아게로보고 공이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을 개선해야한다고 말한적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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