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적의 유벤투스 fc소속 축구선수입니다. 주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윙어로도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디발라 선수입니다.

오늘은 디발라선수가 축구를 어떻게 시작하였고 어떤 선수인지 플레이스타일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발라의 클럽경력

디발라는 2003년 인스티투토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2011년 1군팀으로 승각하였으며 38경기에 출장하여 17골로 골잡이 로써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2012년 7월20일 세리에 a us팔레르모로 이적이 활정되면서 첫시즌에만 27경기 3골로 준수한 활약으로 적응기를 가지게됩니다.

적응기가 조금길었지만 2013/14시즌에는 28경기 5골로 세리에a 승격의 도움에 일조하게 됩니다.

2014/15시즌에는 35경기 13골13도움으로 총 26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활약으로 바로 시즌종료후에 유벤투스가 디발라의 활약을보고 이적을 결심하게 되고 바로 확정짓게 됩니다.

2015/16시즌에는 46경기 23골 7도움 경고3개로 만족스러운 활약을 하게됩니다.당시 유벤투스fc의 리그 우승에 꽤나 기여하게 되는데 그 나이대에서 아르헨티나에서 신급을 받고있는 인테르의 주장인 이카르디보다 3골을 더넣으면서 더좋은 활약을 하게되어 우승에 기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폴 포그바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fc이적이 유력해지면서 유벤투스의 에이스로 확정짓게됩니다.

당시에 이과인이 영입되면서 호흡을 기대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큰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하였으며 이과인도 그렇지만 전반기에는 디발라조차 경기력이 매우 안좋은 편이었다.

48경기 19골 8도움으로 꽤나 활약하였지만 전반기에 부진을 생각하면 후반기에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것이다.

결국 꽤나 준수한 상위권의 기록을 보여주면서 2017/18시즌에는 구단의 제안에 따라서 유벤투스의 전설적인 등번호 10번으로 변경하게 됩니다.

이시즌이 아마 제일 많이 이적된다는 찌라시가 많은 해였고 실제로 많은 제안을 받으며 활동한 해였으며 초반의 미친듯한 페이스와 시즌 중반의 부상 및 슬럼프 시즌 후반을 향해갈수록 부활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세우게 되며 결국에는 잔류하게 된다.

2017/18시즌 46경기 25골 7도움으로 부진속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하게된다.

2018/19시즌 42경기 10골 2도움으로 용두사미엿다. 리그 우승은 워낙 당연히 하는 클럽이었지만 챔스를 보고 호날두를 거액에 영입하는 결단을 내렸으나 결과는 전시즌과 똑같이 8강에서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세리에a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8연패를 달성하게된다.

2019/20시즌 34경기 13골 12도움으로 활약을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