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as봉디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아버지 윌프리드는 카메룬 국적이며 공장에서 일하면서 유소년 축구코치도 겸하게 되었습니다.
음바페의 어머니 파이자 라말리는 알제리 국적으로 핸드폰 선수였습니다.
음바페의 아버지인 윌프리드는 직장이 as 보디였는데 아버지 때문에 음바페의 형제들도 그주변에서 축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마침 as 봉디의 단장이 열살 터울의 음바페 형제를 보고있었고 둘다 스카우트 하였다.
음바페는 이렇게 as봉디에서 10년간 있다가 as 모나코로 이적을 하게 됬다.
음바페의 인지도 때문인지 아직도 as봉디에는 킬리안 음바페의 사진이 걸려있다고 한다.
as봉디는 우리나라에선 처음들어보는 구단일지도 모르지만 제법 유망한 기업입니다.
여기서 활약을하고 음바페는 1년뒤에 앙리, 아넬카,리베리등 프랑스의 슈퍼스타들을 배출시킨 프랑스국립 유소년 축구아카데미 클레르 풍텐데 스카우트 되어 엘리트 코스를 밟아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엄청난 활약과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보고 이때 영입을 추진한 리그만해도 레알미드리드,발렌시아등 명문팀들이 경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관심있던 첼시에서 입단테스트를 받기도하였답니다.
하지만 음바페는 2013년 AS모나코 유스팀에 입단하면서 프랑스에 남는것을 택하였고 더 성장할때까지 프랑스에 남기로한 이선택은 결과적으로 주전을 뛰면서 경험을 쌓을수있게되었습니다.
음바페AS 모나코 시절
AS모나코 유소년팀에 들어가자마자 음바페는 실력을 바로 보여주며 16살때 인정을 받고 모나코 리저브팀을 승격하였습니다.
그해바로에 1군에 기용되며 초고속 승격을 이루게된답니다.
2015년 음바페는 16살의 나이로 리그앙에 데뷔하게되며,기존에 티에리 앙리가 가지고있었던 역대 최연소 리그앙 출전기록을 깨게됩니다. (참고로 앙리는 19살)
하지만 더욱놀라운것은 음바페는 계속해서 골을 넣어서 16/17시즌에는 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하게 됩니다.
성공적인 16/17시즌에서는 44경기 26골을 넣은 18살 음바페는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팔카오와함께 as모나코를 이끄는 에이스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에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면 유럽 골든보이 수상자로 선정되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10대 축구선수가 되어버립니다.
어린데도 꾸준한 기록을 세우는 음바페를 보고 당연히 빅클럽들이 일제히 음바페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게됩니다.
당시 가장 음바페를 원하는 구단은 레알마드리드는 1억 5000만 유로(약1950억)을 제시하게되며 음바페 영입을 희망하였습니다.
하지만 음바페는 베일,벤제마,이스코,아센시오 등 경쟁자가 많았던 레알 마드리드보다 네이마르가 떠난 바르셀로나 행을 강력히 원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음바페와 뎀벨레의 골라야 했어야하며 결국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선택하고 음바페는 이적료 2400억, 연봉 240억을 제시한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음바페 플레이스타일
음바페는 지난팀이었던 모나코,파리,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모습은 차세대 톱스타감이라고 볼수있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를 선호하지만 양쪽 윙어,최전방 공격수도 능숙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위협적이고 본인이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것은 공격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공간을 찾고 공을잡을시 거침없이 드리블을 걸며 상대수비에 혼란을주는 프리롤을 역활이다.
탄탄한 기본기와 엄청난 스피드와 민첩성을 가지고 있지만 드리블도 간결하게 플레이를 하면서 공을 가지고 있어도 오히려 빠르다고 볼수있다.
가장 즐겨하는 플레이는 어디에서던 기본적으로 볼을 가지고 있을때의 움직임은 측면에서 속도를 붙여서 안으로 타고 들어오며 상대를 위협하는 인사이드 포워드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경기중에 기록된 속력은 시속 36km로 1위로 선정된 가레스베일이랑 별차이가 없는 엄청난 속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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