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다가오는 여름, 실시간차트가 새롭게 변화한다고 공지하였습니다.

내용을 살펴보시죠1

오랜시간 많은 멜론 이용자분들이 사랑해주신 멜론의 차트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 예정입니다.

#새로운 차트 집계방식

지금 1시간의 이용량으로 집계하는 실시간 차트는 최근 24시간으로 기준이 변경됩니다.

매시간마다 이용자분들이 많이 듣는 음악을 알려드리는것은 변함없지만 곡의 순위와 등락표기를 없애고 차트집계기준을 변경하여, 순위경쟁보다는 멜론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음악과 트렌드를 발견하고,감상으로 연결하는 역활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셔플재생

지난 5월초 차트를 듣는 또 다른 방식으로'셔플재생'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새롭게 개편되는 차트에서는'셔플재생'을 '기본재생'방식으로 채택하여,차트 상위권에서 벗어나 좀더 다양한 곡을 감상하실수 있게 준비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변화

멜론은 음악 서비스로서의 기본적인 가치제 집중하여 내가 선호하는 음악,트랜디함 음악,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음악을 발견하고 감상하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만들어보려합니다.

즐거움이 되는 멜론의 변화,많은 이야기를들으며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멜론의 공식적인 내용으로 멜론 실시간차트 폐지를 알리는듯한 글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멜론 실시간차트폐지 정리

추가로, 현재 멜론 실시간차트는 1시간 단위로 멜론에서 음원이 재생되는 횟수를 집계하지만 앞으로 바뀔방식은 24시간 , 하루 단위로 집계 방식이 변경될 예졍.

쉽게 이해하면 이제 기준이 1시간이 아니라 24시간(하루)로바뀌면서 아이돌의 스트리밍으로 인한 순위권차트 석권은 불가능하다는것입니다.

또한 음원의 재생횟수를 집계하는 방식이 1아이디 1곡으로 바뀐다는것은 한사용자가 한노래를 아무리 오래들어도 24시간내에 1회 재생된것으로 통계가 된다는것입니다.

멜론 스밍작업이 이제 무소용이 되는것입니다.

또한 멜론기능중 top100을 듣는분들도 매우 많을텐데 이제는 1위부터 순차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재생이 되기 때문에 60~70등이 첫번째곡으로 나올수도 있는것입니다.

아마 최근에 가장 이슈였던 줄세우기,사재기를 막을려고 하는듯한 멜론의 전략인것 같습니다.

그냥 top100을 듣는사람들도 매일 듣는노래만 듣는것이 아니라 이제 다양한 노래들을 골고루 들을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것입니다.

이렇게 될시에는 차트가 어떻게 바뀔지 정말 궁금하네요.

대충요약은 이렇게 되며 이런 시스템은 sk텔레콤의 음악 플랫폼인 플로가 3월에 시행한 전략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전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발전을 위해서 이러한 선택과 변화를 하는것이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이렇게 멜론이 화제가 되는이유는 국내 최대 음악 서비스업체인 멜론이 실시간 차트를 폐지시키기로하면서 화제가 된것 같습니다.

멜론 실시간 차트 폐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요계에 사재기등을 통한 음원 차트 조작 의혹에 대한 잡음이 줄어들것이라는 기대감이 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된다면 멜론 시시간차트 폐지라기 보다는 변화 또는 개편이라고 불리우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아마 힙합을 안좋아하시는분들이나 rnb 같은 노래를 싫어하시는분들이 top100을 틀었을때 나온다면 생각보다 불편할거란 예측이 많답니다.

하지만 다양한 노래를 들을수있는것은 좋은 변화입니다. 맨날 1위부터 나와서 같은 노래만 똑같이 듣기때문에 1위가 엄청 안바뀐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멜론의 정말 큰변화라고 생각할수 있네요.

하지만 아직 언제부터 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으며 실시간차트가 유명해서 떠온 멜론으로써는 사람이 확줄거라는 전망을 하는 네티즌들도 매우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자기 기업으로써 고민하고 생각하고 나온 결론이니만큼 좋은쪽으로 흘러갈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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