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길론은 토트넘에서 손흥민 라인과 함께 뛰는 선수입니다.이번시즌 영입되었으며 포지션은 레프트백입니다.
이번시즌에 영입되어서 많은 분들이 레길론에 대하여 잘 모르실꺼라 생각하고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레길론은 화려한 클럽경력으로 축구계에 종사하게 됩니다.
레길론은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2005년 8살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였습니다. 유스팀에서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2015년 여름에 로그로네스에 임대되었으며 1년뒤에 다시 레알마드리드 카시티야로 복귀해서 또 다시 로그로네스에 임대되었다.
임대가 끝나고 다시 카스티야에서 활약하면서 임대를 자주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레알마드리드 유스팀인 카스티야에서 활약하다가 조그만한 기회가 레길론에게 오게됩니다.
레길론 2018/19시즌
레길론은 카스티야에서 레알마드리드의 콜을 받게되었습니다. 바로 레알마드리드에서 가장 주전이지만 서서히 나이가 많아지는 마르셀루의 백업으로 유스출신이었던 레길론을 낙점한것인데요.
2018년도부터 레길론은 레알마드리드 경기를 뛰게 됩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r 선발명단에 포함되면서 1군 팀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백업멤버라서 많은 기회가 없었지만 잘나가던 레길론에게 안좋은 소식이 들리게 됩니다.
2018년 10월22일 레알마드리드 훈련장에서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와의 충돌이 있었으며 라모스는 공을 있는 힘껏 찼으며 싸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모드리치가 말리기하였지만 주장이 선수에게 이러한 모습을 보인것으로 보아 레길론의 미래가 보이는듯하였습니다.
하지만 잘 화해하였으며 마르셀루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고 있는데 경기력은 상당히 준수하여서 마르셀루의 복귀 이후에도 많은 기회가 레길론에게 오게 되었습니다.
같은 라인인 비니시우스 주니오와 호흡이 매우좋았으며 라리가14경기 2도움 챔퍼인스리그 4경기1도움으로 결과를 짓게 됩니다.
레길론 세비야로 임대가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지네딘 지단이 부임하면서 결구에는 주전경쟁에서 밀리게 됩니다.
준수한 활약을 하여서 기회가 다시 생기는줄 알았지만 지네딘 지단의 머리속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 에단하자드와 호흡을 맞출 풀백을 구하였으며 결국 페를랑 멘디의 이적으로 인해 세비야로 임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에서 레길론은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스페인 국적 출신에 구단 홈그로운까지 갖추고 있는 레길론을 쉽게 내보내지 않을거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또한 실력면으로 봤을때는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임대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먼 미래에는 레길론의 자리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비야의 임대가 성공적으로 된다면 큰돈을 받아서 판매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레길론 이적
세비야에서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코로나로인해 레알마드리드의 재정적인 문제로 레길론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들리게된다.
어린나이면서 레프트백은 희귀하였으며 공격비중이 높기 때문에 많은 빅클럽에서 레길론을 노리게 됩니다.
그중 제일적극적인 구단은 첼시 였으며 원래 영입하려던 벤칠웰이 너무 비싸서 급하게 찾게된것이다.
그 이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서 영입의 신호탄을 쏘게 됩니다.
9월초 맨유와 가장 강력하게 이적설이 돌았으며 이적료를 거하게 지불할 의향이 있었으나 토트넘에서는 무리뉴가 강력히 원해서 직접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서 이적을 준비하고 있었다.
결국 9월15일 맨유와 거의 이적에 가깝다고 오피셜이 났으며 오퍼는 몇시간 내에 성사될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하지만 레길론은 바이백 조항이 있어서 고민 되었으나 동시에 가레스 베일의 임대설 또한 나오면서 바이백조항 삭제조건으로 레알의 절반이상 주급 보전하에 베일의 임대조항이 들어가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9월 16일 토트넘이 맨유보다 레길론의 영입에 가깝다고 보도하였으며 바이백,우선협상권까지 수락하였다고 토트넘은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레길론과 개인합의까지 끝마친 상황이고 토트넘은 개인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맨유는 바이백 ,우선협상권을 수락을 거절하였기에 레길론은 맨유와 파토났으며 토트넘은 그사이 속도를 내며 협상을 급속도로 진전시켰다.
결국 이렇게 레길론은 토트넘에 이적하게 됩니다.
언론에서는 레길론은 원래 맨유에 관심이 있었지만 무리뉴 감독과 전화이후에 마음을 바꿨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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